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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추억들이 묻어나던 시기는 강원도에 살때다...
요사이 왜 그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지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인생의 황금기를 사셨다. 이제 내가 그나이...
제일 좌측이 우리 아버지, 좌측에서 세번째 분이 큰아버지라 부르던분이고, 가운데는 전직 국회의원인 박세환 장군 이다
대대장 시절 5통문 휴계소라는 곳에서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 좌측에서 두번째가 아버지, 아랫줄 좌측에서
두번째분이 내가 정말 좋아하던 어머님...그리고 가운데 군복입은 분이 우리 어머니...우리 어머니는 아버지의 강원도 생활 내내
군복을 입고 다니셨다.
소풍 때 였나보다..이두분이 너무 다정한 모습으로 계신다.
난 사실 우리 어머니보다 같이계신 분이 내 어머니였음 했던 적이 있다. ㅋㅋ
어머니 아시면 서운하시겠지?
주말에 본가에 다녀왔다. 밤새 지나간 앨범들을 뒤적이며...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았다..
내가 이렇게 변했구나...
<백일사진>
<지민이 사진>
닮은 건가?
<5살때>
<81년 강원도로 가기전에>
<군대에서>
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난 한참 눈물을 흘렸다..아마 지민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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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너무 정신없이 살았다.
이제 정리해야겠다. 마음속에 응어리진 미움이나 그리움이나 내 자신에게 빚진것들도 다 정리해야겠다...
때늦게 말이지.....
4Kg 이 빠졌다...연말을 그렇게 정신없이 보내고..그렇게 속상해하고도..
세상일들이 정리되려나?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으려나?
어머니가 선물해주신남방, 소중한 사람들로 부터 받은 펜과 애프터 쉐이브...너저분하게 정리안된책들...
며칠째 가라 앉은 기분 전환을 위한 스타벅스 라떼 한잔...연말연시분위기나는 카드...
사진찍어 놓고 보니...거의 난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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