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로 후배가 멋진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해가 바뀌었지만,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린거 같고..

아직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오후.

후배의 사진을 보면서...진심어린 그의 격려와 축복을 듣고 나니까..

아픈 마음이조금은 가슴이 따스해 옵니다.



2006. 1. 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