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에는 어릴적 기억도 있고,
딸아이의 현재도 있고,
우리 가족의미래도 있었다...
가을의 문턱에서...아직은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거닐었던 가족 나들이.
가이드의 부족이나 음식점들의 왕 불친절 함 때문에 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른가을의 행복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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