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와 테터엔미디어 한영 대표의 딸 다은이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꽤 먼 여행(?)이었지요.

꼬날님이 고맙게도 지민이 모자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끝나고 코엑스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는데요.

큰 문구점에 들어서서 이것저것 만지고 신기해하는 지민이가 한꺼번에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한번에 한가지만 고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매일매일이 선택의 순간들일텐데 지민이에게 미리 연습을 시켜두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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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1.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