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성훈과 현희가족

금요일엔 고등학교때부터 함께 밴드 활동을 하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워크샵을 다녀오느라 너무나 피곤했지만, 그래도 이녀석들을 본다는 생각에 졸린 눈을 비비며 함께 시간을 보냈지요.

신사동의 어느 라이브 카페에서 세진의 기타실력도 보았고 잠깐 옛날에 즐겨듣던 연주곡들을 청해서 듣기도 했지요.

언젠가 이들과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러려면 연습도 많이 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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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