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푸딩이 처음 기획된건 2005년 가을이었습니다.

단순히 사진서비스가 아니라 개인의 디지틀 자산을 다양한 단말과 싱크하여 주는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향한 것이 푸딩이랍니다.

푸딩이란 이름이 Photo + Up & Down + ing 라는 의미는 알고 계시나요? ^^

하지만, 푸딩은 그간 사진 전문가들이나 DSLR을 즐기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포토 서비스로만 인지되어왔습니다.

2009년이 되면서 푸딩에 대해서 다양한 고민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푸딩을 애초의 기획의도를 살리고, 현재의 기술요소들을 결합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발전시키기로 한 것이죠.

그외에도, 아이폰을 쓰는 고객분들이 제일 불편해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푸딩카메라 입니다. 수많은 고객조사와사진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UX 나 디자인에도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공을들였구요.

여전히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유료 외산 카메라앱보다훨씬 좋은무료 카메라 앱을 만들어보리라는푸딩 프로젝트 팀원들의 생각은이번주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런칭 이틀만에 또다시 앱스토어프리앱부문 1위를 했습니다.

푸딩카메라는 7가지 카메라와 7가지 필름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아이폰용 카메라 앱입니다.

49가지 감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푸딩카메라 앱! 그 사용방법을소개합니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푸딩카메라를 다운로드받으세요.

푸딩카메라 다운로드


이제 카메라와 필름을 선택해볼까요?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해서 마음에 드는 카메라와 필름을 선택하세요.

예시 사진을 통해 카메라와 필름이 조합됐을 때 어떤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오른쪽의 동그란 검은 버튼을 누르시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목해야 할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조리개 조절 기능입니다.



왼쪽의 반원 부분을 터치하면 조리개 조절 다이얼이 나타납니다.

조리개를 플러스쪽으로 조절할수록 사진이 밝게 나옵니다.조리개 조절은-2.0부터 +2.0까지 가능합니다.

필름과 카메라 설정이 같아도 조리개 설정에 전혀 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2.0,-1.00 +1.0 + 2.0

혹시 셀카를 찍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푸딩카메라의 셀프촬영 모드를 활용해보세요.


푸딩카메라의 셀프촬영모드는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화면을 향하게 하고 셀카를 찍을 때 신경 쓰이지 않도록

화면을 살짝 어둡게 처리했습니다. 화면 어디를 터치하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 편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이제 사진이 잘 나왔는지확인할 차례입니다.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그 날 찍은 사진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이면 그 전날과, 그 다음날 찍은 사진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한 장만 골라 터치하면

올리기, 보내기, 사진정보, 삭제 메뉴가 나타납니다.


올리기는 푸딩에 선택한 사진을 올리는 기능입니다.

푸딩(pudding.paran.com) 은 파란의 웹포토앨범서비스입니다.

아이폰에 사진을 담아두지만 마시고, 올리기 기능으로

카메라 속 사진들을나만의 푸딩갤러리에 전시하세요.

보내기는 이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사진을 손쉽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이 있는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정보를 선택하면 어떤 카메라와 필름의 조합으로

찍은 사진인지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느낌이 마음에 쏙 들었다면, 촬영모드를 저장해보세요.

푸딩카메라 앱의 기본 설정으로선택한 사진의 카메라와 필름

조합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삭제를 선택하면 날짜별 사진보기 목록에서 사진을 지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삭제를 해도 아이폰 카메라롤의 사진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정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치정보 사용 설정 및 공지사항 그리고 푸딩과 파란의 다른

앱에 관한 정보까지 모두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란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능이 바로 이곳

에있습니다. 바로 푸당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푸딩 갤러리로

자동 저장하는 기능이입니다.

푸딩 자동저장 기능으로 사진을 아이폰에 담아만 두지 마시고

편하게 사진을 백업하고, 사람들과 공유하세요.

앱을 통해서 바로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2010. 7. 3. 11:37

포스트가 늦었습니다.

지난주에 푸딩 얼굴인식 앱이 런칭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애용해주셔서, 런칭 이틀만에 앱스토어 무료앱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고, 현재도 포토 카테고리의 top 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아주 간단한 기능들로 구성된 앱입니다만, 기획, 개발, UX설계, 디자인, 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우여곡절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습니다. 자칫 앱자체를 런칭 못할뻔한 고비도 있었습니다.

앱을 실행시키고 한장한장 넘기다보면,프로젝트 기간동안 힘들었던 일들과 푸딩 프로젝트 팀원들 모두의 고민이 묻어나서, 기쁘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가 고생을 많이 시킨거지요.

로그인이나 회원가입등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 더 고민했어야 하는데,불편해하시는 고객님들께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차주에 패치될때는 훨씬 편하게 푸딩 얼굴인식 앱을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실 얼굴인식 앱은 단순히 닮은 꼴 찾기라는 재미만을 목적으로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점점 디지틀 사진이 많아지고있고,많은 분들이이를 관리하기 불편하실텐데요. 푸딩은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이 관심가지시고 살펴봐주세요.

닮은꼴 연예인을 찾아주는 푸딩의 얼굴인식 서비스가

아이폰 앱으로 출시됐습니다.

빵 터지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얼굴인식 앱의 사용법을 한 번 살펴볼까요?

앱스토어에서 푸딩 얼굴인식 앱을 설치하세요.

푸딩얼굴인식 앱은 무료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운로드하세요.

푸딩얼굴인식 다운로드

푸딩얼굴인식 앱에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찍고 바로 확인하는 닮은꼴 연예인 찾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닮은꼴 연예인찾기

닮은꼴 연예인을 찾으려면 얼굴이 뚜렷하게 나온 사진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바로 찍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카메라롤에 있는 예전사진을 불러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얼굴 부분만 체크가 됩니다.

닮은꼴 연예인을 확인하고 싶은 얼굴을 골라 터치해주세요.

이제 얼굴인식 결과를 한 번 볼까요.

얼마나 동안인지, 그리고 얼마나 남자다운(또는 여성스러운!) 얼굴인지푸딩얼굴인식이진단해드립니다.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나요? 아니면 자랑하고 싶은 결과가 나왔나요?

그렇다면 이제 인증샷을 남겨야할 차례입니다.

얼굴인식 결과를 푸딩(pudding.paran.com)에 저장해보세요.

푸딩은 파란(www.paran.com)이 제공하는 웹포토앨범 서비스입니다.



저장 시 '닮은꼴 결과를 게시판에 노출' 항목에 체크를 하시면 푸딩 사이트의 게시판에 얼굴인식 결과가 공개됩니다.

얼굴인식 결과는 아이폰에 바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결과라면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세요.


E-mail을 선택하시면 얼굴인식 결과가 파일로 첨부되어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버튼을 선택하실 경우 각 사이트를 '등록'하고 나면 얼굴인식 결과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계정이 이미 있는 경우에 등록 가능합니다.

2. 닮은꼴 맞추기 퀴즈

푸딩얼굴인식을 즐기는 두 번째 방법을 살펴볼까요.

2010. 7. 3. 11:18

사람들은 왜 SNS를 쓸까요?

이 질문에 답하려면 디지틀 기기를 기반으로하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서비스들이 주는 가치들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SNS, SMS, IM, Blog 등을 통해 얻는 가치는 바로 아래와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1. 자기 생활 노출을 통한 정서적 인정
- 럭셔리한 곳에서 찍은 멋진 모습을 슬쩍 자랑하듯 전체 공개(Cyworld, Blog)
- 내 상태를 그냥 의미없이 떠벌임 “나 지금 샌드위치 먹고 있다” (Twitter)


2. 커뮤니케이션 그룹내에서 존재감과 친밀감의 확인
- 친구들과 끊임 없이 메시지를 주고 받음 “나 심심해, 놀아줘”(SMS)
– 대화할 때 스마일리나 이모티콘, 플래쉬콘을 사용함
– 그림문자, 특수문자를 활용한 그림그리기, 글자 만들기, 이모티콘
- 지인들의 일상사를 확인하고 그들과 소통함


3. 자기 지식/정보 노출을 통한 사회적 인정
- 해외소식이나 최신뉴스를 전파하고 RT 나 댓글을 기다림(Twitter, Blog)
- 정치, 사회적인 의견을 말하고 누군가 동의를 해주는 것을 보며 흐믓해 함(Twitter, Blog)
- 웃긴 이야기, 황당한 이야기를 올리고 댓글이나 추천을 구걸 (Fuck my life, 웃대, DC인사이드, 붐)


4. 정서적, 지적 고립상태의 탈피
- 유명인, 파워 블로거들의 포스트나 뉴스를 스크랩하거나 구독함, 이런 유명인사들이나 슈스를 보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아 더 열심히 봄(Twitter, Blog)


5. 유명인사와의 교감, 커뮤니케이션의 평등성, 자기 자존감의 증대 실현
- 내가 김주하 아나운서나 산다라박을 잘 알고 있거나 그녀와 대화하고 있다는 착각이 듦(Twitter)


6. 커뮤니케이션 매개체에 대한 자아의 아이덴티티 일치성 부여
- 미니홈피 꾸미기 아이템, 블로그 스킨 만들기
– 휴대폰 대기화면 꾸미기, 벨소리, 휴대폰 꾸미기

이외에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은 많은 추가적인가치들이 제공되고있겠지만,커뮤니케이션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도구들을 많이 사용하게되는 것이사회적 현존감(Social Presence) 의 증대 때문 이라고 하더군요.

사회적 현존감이란 매개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커뮤니케이터인 당사자가 상대방의 존재를 감지하는 연속적인 과정으로서 사회적 상호 작용에 대한 심리적인 관여를 의미한다고 정의되며, 5가지 차원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현존감의 주요 차원 (황하성, 2007)
- 상호지각 (mutual awareness)
- 상호이해(mutual understanding)
- 주의 집중/할당 (attentional allocation)
- 정서적 유대감 (emotional connectedness)
- 공동 공간감 (awareness of co-location)


주제 넘은 생각이겠지만, 사회적 현존감의 발현은 영화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서로게이트(surrogate)가 대표적인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로게이트는 본체는 집에서 쉬고 있고, 본체와 연결하고 있는 대리자 기계(surrogate)를 통해 대리자가 실제 생활을 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속에서 서로게이트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1. 분리확장된 자아 (현재의 찌질함과 외모를 버리고, 나와 연결되어 있으나 분리된 자아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싶다)

2. 자신은 끊임 없이 다른 대리자들과 함게행복하고 멋지게 존재한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각인 하고 각인 시키는 생활

3. 100% 안전하고 영원한 삶의 보장

좀 지나친 단순화와 비약일까요? 어쨌든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최근에 나온 University of Colorado Denver 의 Joanna C. Dunlap 과 Patrick R. Lowerntal 의 논문 'Tweetng the Night Away : Using Twitter to Enhance Social Presence' 를 읽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010. 6. 18. 15:14

아이폰 출시이후 나온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고객경험의 가장 큰 변화는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의 활성화일 것입니다. 어떤 조사결과에 의하면 현재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5개중 4개는 위치정보를 직간접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BS의 대중화는 아이폰에 탑재된 Skyhookwireless 의 WPS와 WM 에 비해서 편리한 GPS 등 측위기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입은 결과라는 게제 생각입니다.

BS가 활성화 되면서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리스크, 그리고 합리적인 제어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마침 이전에 급히 정리해둔 자료가 있어서, 오늘은 2009년에 Carnegie Mellon University 에서 Janice Y. Tasi 4이 쓴 논문 'Location-Sharing Technologies : Rrivacy Risks and Controls'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기반 서비스는 알려진 바와 같이

1. 편리한 위치정보 접근, 네비게이션을 가능하게 함

2. 위험에 처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음

3.안전을 위해 자녀들의 위치정보를 트래킹 할 수 있음

등의 장점이 있겠으나,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LBS의 잠재적 리스크가 있는 부분을

1. 온라인에서 자신의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부분

2. 자신의 위치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제어하는 부분

3. 스토킹을 당할 위험

4. 개인적이던 타의적이던 거주하는 집의 위치가 공개되는 것

등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리스크의 크기는

1. 자신의 집이 노출되는 것, 스토킹 당하는 것

2. 개인적인 공간에서 방해받는 것,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찾아지는 것

3. 혼자 있고 싶을 때 찾아지는 것, 정부에 의해 추적되는 것, 위치기반 광고로 인해 번거로와지는 것

순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LBS는 프라이버시 정책, 혹은 Social Network 의 형성구조에 따라 위치정보 공유 측면에서, 위치정보를허락된 지인에게만 권한을 부여하여 공유하는 폐쇄형, 선택적이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접근 가능한 개방형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위치정보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다음의 9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Blacklist : 특정 개인이 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정보접근을 차단하는 방식

2. Friends Only : 내 위치정보로 접근을 할 수있도록 허용된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친구만 접근가능한 방식

3. Graularity :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완화하기위해 정확한 위치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매크로 수준의 위치정보를 제어(ex: 동, 구, 시)

5. Group : 친구를 그루핑하여 그룹별로 위치정보 공개여부를 제어하는 방식

6. Invisible : 본인이외에는 아무도 못보게하는 방식

7. Time-based rules : 사용자의 위치가 공개되는 시간대를 정의하는 방식

8. Location-based rules :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공개여부를 설정하는 방식

9. Per-request : 타인이 위치정보를 요청할 때 마다 공개여부를 수락하는 방식

사실이러한프라이버시 제어 기능들이독립적으로사용한다기 보다는 복합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최근나오는 LBS 어플리케이션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당연한 얘기 이지만, 이 논문에서는 위치정보 노출에 따른 리스크가 서비스나 기술 디자인에 따라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고,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며, 사용자의 위치정보 노출/제어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LBS 어플리케이션들이 정보공유나 엿보기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데서 fixed web 의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LBS 가 senendipity 와 같은 멋진 경험을 하게도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혜택만큼, 아니 어쩌면 그 혜택 이상의 리스크도 부담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rivacy 문제는 법이나 제도적인 제어장치 이전에, 개인정보 보호를 가능케하는 서비스 디자인과 사회적인 자정 능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쩌면 우리에게 이 시대의 기술발전이 가져다 준또하나의 자유(공간을 넘어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를 지켜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iphone 출시 키노트스피치를 보면서 열광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OS4 의 새로운 iphone 이 나오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로운 오후입니다.

2010. 6. 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