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과 현희가족에 해당하는 글 271건
2007. 9. 3. 00:28
졸업 후 언젠가 방문했던 학교앞 모퉁이에서 만났던 영철버거, 다시 찾은 영철버거는 어느새 새단장을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서있었지만, 천원짜리 한장에 젊은 허기를 채우던 그 느낌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성훈과 현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출장 첫날 (0) | 2007.09.07 |
---|---|
어느 여름날의 쎌카? (1) | 2007.09.03 |
지난 6월의 기억 (1) | 2007.09.03 |
군 생활의 기억 (1) | 2007.06.11 |
[핸드폰]로마네콩띠에서 (0) | 2007.05.05 |
2007. 9. 3. 00:23
자식 넷을 낳아 기르면서 몇번씩 강물에 몸을 맡기고 싶은 어려움을 견디어온 세월.. 50년이 넘도록 창문밖으로 남편의 인기척이라도 들을까 싶어, 늦은 밤 남편이 돌아올까 싶어, 따스한 밥한공기 제일먼저 퍼서 아랫목에 넣어두었던 그 사랑과 바램...이제 80이 넘어 시신없는 남편 무덤가에서 올해가 마지막일지..내년이 마지막일지 모를 발걸음으로...
나의 할머니...
'성훈과 현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여름날의 쎌카? (1) | 2007.09.03 |
---|---|
학교앞 영철버거 (0) | 2007.09.03 |
군 생활의 기억 (1) | 2007.06.11 |
[핸드폰]로마네콩띠에서 (0) | 2007.05.05 |
[핸드폰]부산 창원 출장길에 (0) | 2007.04.28 |
2007. 9. 3. 00:19
검색중에 우연히 예전 몸담고 있던 부대의 마크를 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일복이 많아서인지..휴가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일하고, 전역을 앞두고도 밤샘작업을 해야 했던 군대생활의 기억..
약간 답답했으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어쩌면 요즘과 같이 이기적인 인간 군상들 속에서 살아내는 방법을 가르쳐준 그곳...
갑자기 소양강 강가에서 별을 세던 그날의 기억들이 아련히 떠오른다...내 군 생활의 기억...
'성훈과 현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앞 영철버거 (0) | 2007.09.03 |
---|---|
지난 6월의 기억 (1) | 2007.09.03 |
[핸드폰]로마네콩띠에서 (0) | 2007.05.05 |
[핸드폰]부산 창원 출장길에 (0) | 2007.04.28 |
[핸드폰]제목없음 (0) | 2007.04.24 |
2007. 6. 11. 20:55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