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형 팬션입니다.



멋지죠? ^^





회의 중입니다. 이상태로 12시까지..TT





예정에 없던 내년도 사업전략 수립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밤늦도록 이어진 회의나 새벽까지 마신 술자리 얘긴 재미없을 것 같구요.

워크샵 장소는 제천이었습니다.

저는 어릴때 제천에서 한달정도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거의 20년만에 가봤습니다.

제천은 지리적으로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의 접경에 있어서 그런지 독특한 억양의 사투리가 있습니다..^^

여하튼 별장형 팬션의 넉넉함도 그렇고, 박달재를 주변으로한 산수가 아주 좋더군요.

엉겹결에 다녀왔지만, 의미 있고, 머리도 잠깐 식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08. 11. 2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