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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 바뻐?"
"음...아니.." "그럼 지민이 단풍 구경 시켜주자!!"
인터넷을 찾아보니, 서울시내 단풍 구경하기 좋은 72곳을 선정해둔 곳이 있더군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인블로그를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걸어볼까, 단풍과 낙엽의 거리'- 서울인 블로그 포스트 http://blog.paran.com/seoulinblog/22794531
당초에는 회기로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국방연구원(KIDA)에서 홍릉-KAIST- 경희대로 이어지는 길은 그 정취가 이를데 없지요.
중간에 수목원도 있어서 방향을 잡았는데...갑자기 비가오더군요..
"학교에 차를 대자"
일단 학교에 차를 대고 주변에 먹을 것을 찾는데,
아내가 추천한 곳은 얼마전 식객에 나온 고대앞 멸치국수 집입니다.
현재 인터넷에는 멸치국수 편은 없구, 양식광어 편이 있네요.. TT
http://media.paran.com/scartoon/cartoonview.php?id=car_085&ord=13&menu=0
원래 이집이 있던 자리는 그냥 배고픔을 달래던 분식집이었는데, 원래 이집이었는지, 아님 주인이 바뀐건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여하튼 국수를 좋아하는 저와 지민이는 신이 났습니다.
학교안의 가을 정취도 너무 멋지더군요...
단풍을 손에 들고 행복해하는 지민이
행복한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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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h is a Big Obstacle to Mccain.
CNN 을 보다가 유난히 귀에 맴도는 말이다.
플로리다의 라틴계들은 전통적으로 공화당원들인데,
이들 조차도 부시의 정책들이 싫어서 오바마를 찍었단 얘기다.
아래 기사는 페일린이 동일한 내용을 주장했다는 내용인데...
Palin calls Bush a major obstacle for campaign
http://isaacs.newsvine.com/_news/2008/10/24/2037370-palin-calls-bush-a-major-obstacle-for-campaign
선배의 부정적인 인식이 후배 앞길을 가로막은?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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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주변과 도로변에는 담배꽁초 단속, 교통위반 단속 등으로 범칙금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시민과 경찰/공무원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738271&year=2008
기초 질서 확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러한 행사는 어찌보면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이다.
다만, 쇠고기 사태를 비롯해 올해 큰 수난을 겪은 경찰 및 정부가현시점에 기초 질서 확립 캠페인을들고 나온 의도에 대해서는 그리 석연치는 않다.
혹, 그들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뉴욕 시장으로 선출된 루돌프 줄리아니 시대의"Zero Tolerance" 처럼,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더 큰 사회악을 일소하겠다는 생각일까?
만일 그런 취지였다면,확증적은 아니겠지만, 뉴욕의 범죄율 감소가 "낙태법" 실행에 따르는 빈민 출산율 감소에 따른 자연적인 범죄감소라는 주장과90년대 후반 경기 활황으로 인한 것이라는 인과관계 오류에 대한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는사실또한간과하고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국민으로 부터 부여받은 공공의 권리와 힘을 실현하는 것을 두고 딴지를 걸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혹, 과거 그들이 정통성을 부여받았다고 믿고 있는 선대의 권력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질서확립, 사회악 일소라는 미명하에 눈에 보이지 않는 그물로 국민을 옥죄려는 의도가 조금이라도 있지는 않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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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곳은 무악재 입니다.
집뒤로는 인왕산이 있고, 집앞으로는 안산이 있는 곳..
살면 살수록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곳..
오픈맵 오픈 기념으루다...포스트 한번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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