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쪽 사업부서 사람들은 다들 melon 오픈에 정신이 없다.

서비스 오픈전엔본부장님, 이사님 할것없이저렇게 며칠밤을 뜬눈으로 보내곤 하는데...

사실 이곳에 오기전까지 나는 그런 모습을 별로 본적이 없었다.

이미 나도 몇번이나 경험을 해서 익숙하긴 하지만,

여전히 밤샘 작업은 생각 자체나 실제 경험이나 두렵고 힘든 일이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것이 사람의 의지와 집중력인것 같다.

도저히견딜수 없을 것 같은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도, 또 저렇게 버티어 내니 말이다.

최초의 Ubiquitous Music Portal !

고생한 만큼 좋은일들이 있겠지..

< 스핀모토로 찍은 컨플팀 좌석 >


<스핀모토로 찍은 음포기 좌석>

Widerthan.com

The Global Wireless Internet Enabler

21 centry Global Dogital Society's New Leader

라는 기둥에 쓰여진 문구가 더욱 파랗게 느껴지는 날 저녁...

2004. 11. 1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