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공항에서>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신입사원 면접장에 들어설때 느끼는 새로운 희망과 약간의 두려움이 교차되는 그것...


< 장국영을 생각하며 >

헐리우드 거리와 사원거리를 돌아보고 나와잠시 장국영을 생각해본다. 어린시절 3류영화관 뒷좌석에서 혼자 그를 만났을때의 감격과 이제는 그를 다시 찾아볼 수 없는 이 거리에서...

<끝없이 펼쳐진 빌딩들을 바라보며>



2005. 1. 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