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지민이가 어른 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가끔 그 천진 난만함이 이제 어느정도 제도권화 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대견스럽긴 합니다.

아내는 주말마다 지민이와 함께할 수 있는 요리나 작업을 준비하곤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부쩍 요리에 집중력도 보이구요..

2주전에 만든 음식은 고구마 경단만들기..^^













2009. 3. 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