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민이가 처음 재롱잔치를 한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http://blog.paran.com/sunghoon/29621760

올해는 너무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피켓을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꽤 큰 산업이 되었더군요..


도레미송을 부르는 지민이


아리랑 소고를 하고 있네요.

사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빅뱅의 붉은 노을이었습니다.




제법 그럴싸 하죠?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무대에서는게 어설프더니, 이제는 제일 앞줄에서 제법 그럴싸한 동작으로 춤을 추고,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하더군요. 무척이나 대견했습니다.

늘 조금 아쉬운건 지나치게 어른들 문화를 흉내내는 어른들을 위한 보여주기 잔치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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