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 남짓..
가족들은 새벽에 일어나 밤새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수원 할머니댁으로 향합니다.
차의 히터를 미리 켜두느라 주차장 앞에서 맞이한 눈내린 새해 새벽..
올해는 이전해보다 더 많은 일들을 이루어내리라 다짐합니다.
가족과 나의 건강과 행복.
내가 하고 싶고, 이루어내고 싶은 일에 대한 성취..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못지킨 저 자신과의 약속까지 이루어내길 다짐해봅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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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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