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부쩍 친해진 최주식 과장님이 싸이 홈피에 나도 모르게 내 사진을 멋지게 올려 주셨더군요.


꽤 비싼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얼굴은 별루라도색감이 좋지요? ㅋㅋ

사실요즘 세상에 마음을 열고 서로 친하게 지낼만한 동료를 찾기 어려운데..

참으로, 멋지게 살아가는 최주식 과장님과 친하게 되어 넘 기분 좋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

2004. 8. 2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