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엔오랜만에 본가에 갔습니다.

이번에 찾아뵈면 적어도 한달이상은 못 찾아뵐거 같아서 비가오는데도 서둘러 다녀왔답니다.

일요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화창하고 따스하더군요.

지민이는 작은 고모가 보내준 치파오를 입고 산책을 따라 나섰습니다.

예쁜 꽃과 함께한 지민

햇살이 너무 따스해서 다들 인상을 찡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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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