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네 꿈을 펼쳐라" 심사와 업무 협의차 테터엔미디어에 들렀습니다.
예전에 T&C와 같은 둥지에서 생활했지만, 지금은 테터엔미디어만 남아서 약간 휑한느낌이었죠.
하지만 우리의 젊은영님과 함께하는 테터엔미디어 식구들을 보니까, 참 마음이 좋았습니다.
테터엔미디어 같은 기업이 빨리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테터엔미디어 테라스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
출출할 때 먹는 간식들...강남이라 그런지 매우 럭셔리한 간식이었습니다. ^^
심사후 미팅차 들른 청담 사거리는밤9시 무렵이라 을씨년 스럽더군요..
그냥마음속이 휑한 저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깨닫게 되는 사실들이 있었는데...
누구나 제맘 같지 않다는 것...그러니까나의 절박함 만큼이나 다른 사람들도 나 처럼 생각해줄 거라는 착각을 하지 말것...
그리고 두번째로절대로 그 사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것...
세번째로 절박함에 맞는 노력을 한다면 언제나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것..
마지막으로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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