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들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나 봅니다..
여행가서 만 하루를 따스한 태양아래 잠만 잤습니다..
근 2년만에 찾은 외국 여행길에서...휴식과 함께, 저는 또 많은 것들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아픔과 기쁨으로 점철된 추억,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과 배려, 제딸 지민이, 함께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제게 그런 소중한 시간과 기억을 함께하심에..말입니다.
여행하는 동안 제 생각의 벗이 되어준 두권의 책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60가지 트렌드/60가지 챈스" 에게도 감사합니다.
투먼만은...마이애미나 사이판에서 본 해변과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야경도 너무 멋있었고...
Two Lover's Point에서 결혼 사진을 찍는 일본인 신랑/신부입니다. 아름다운 전설만큼이나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적도 부근의 바다 -빛과 향기는 머라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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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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