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회사들이 중견 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을 연습하게 하는 Junior Board 나 Junior Management Forum(SKGroup)과 같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작년에 실시한 이 제도에 선발된 나로써는회사의 경영활동과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그야말로 좋은 기회였고, 보람있는 기회였다. 무엇보다도각 팀에서 가장 "인간성 좋은 (나를 포함 ^^)" 사람들을 만나서 친해진것이 내게는 가장 큰 수확이 아니었나 돌이켜 생각해본다.




2004. 10. 1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