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해가 갔습니다.
매년 엊그제 본 것 같은 우리들의 만남도 벌써 십년을 넘었습니다.
예전엔 전공이나 일에 대한 얘기가 주요 이슈였는데, 올해는 행복한 삶이나 자녀 교육, 제2의 직장 생활 같은 것들이 주요 이슈였습니다. 나이를 먹어가긴 가나봅니다.
하지만언제봐도 학교때 그 풋풋함으로 돌아가고 싶은 내 동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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