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 까페테리아에 등장한 테이블에 이어, 오늘은 키오스크 모양의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어 이게 머지?"



회사 eW TFT 에서 진행중인 매장용 자동 주문/결제 솔루션이랍니다.

예전에 한창 인기를 누리던 텃치스크린 기반의 키오스크에 비해서는 훨씬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터치감, 시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RFID 나 사원증 결제까지 가능해서 비교적 고민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테이블에서는 2인용게임도 즐기고, 각종 컨텐츠를 볼 수도 있더군요.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다시 올리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에스프레소를 주문해서 받아들고 자리로 오는 동안 더이상주문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는 카페와 레스토랑을 머리에 떠올려 보았습니다.

머 어찌되었든, 10년전에는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2008. 11. 2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