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명은 X-Project...



올해 추진했던 파란의 프로젝트나 계획은 영문자 대문자를 코드네임으로 진행되는게 대세입니다.

초기 프로젝트명은 사장님이신 태석님께서 명명해주셨는데...

예컨데, P-Project, A-Plan 이그 예입니다.

현재는 M-Project가 진행중이랍니다.

X-Project 는 이번 프로젝트의 PM 이신 라이카의 꿈 효제님이 X, Y, Z 중에서 고민끝에 고른 프로젝트 명입니다.

막상 정해지고보니, X 라는 단어나 생김새가 파란과 이번 프로젝트 멤버들이 꿈꾸는 서비스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Device와 서비스,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Social Profile 들을 손쉽게 관리하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형태의 만남과관계를 기억해주는 서비스...

이런 정신이 바로 X-프로젝트 멤버들이공유하고자 하는 가치 입니다.

X-Project 에는 파란메일의 UI를 만들었던 란쮸님의 2006년 기획안도 들어 있고,

그만님의 포스트를 보면서 느꼈던제 생각도 들어 있으며,

푸딩을만들기전에 고민했던 삼각지 프로젝트 멤버들의고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이 모이고,

이제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가는 모든이들이 고민과 땀이 결합하고,

고객분들의 참여가 함께한다면..

X-Project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2008. 10. 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