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아내는 지난주 까페 이마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았는지..다시 나가자고 보챈다..

늘 바빠서 후다닥 지나갔었는데, 처음으로 천천히 걸어본 청계천 나들이...













나온김에 낙원상가에 들렀다.

지민이 핑계를 대긴 했지만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Stage Piano 를 보러 갔었는데..

야마하에서 얼마전 나온 P85 는 P140 의 건반 터치에 저렴한 가격까지 겸비한... 멋진 넘이었다.

입맛을 다시긴 했지만...내년 초를 기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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