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7/27일까지....

제 아내가 회사 휴양지 추첨에 당첨되어 간곳이 부산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이었습니다.

이곳은 카지노와야외 해수 스파로 유명합니다.

바다가 보이는풀장에서 수영을하다 지치면, 따스한 물이 나오는 히노키탕에서 몸을 풀고..

촌놈이 출세했지요? 흐흐...이런 고급 호텔도 가보고...

소방차의 정원관도 봤지요...

아내와 제 회사 동료들이 추천한 부산의 여러 명소들을(주로 먹는곳) 돌아다녔습니다.

PIFF 거리의 회국수집과 즐비한 극장들...

광안리 칠성횟집, 오륙도라는 해물탕집,

벡스코의 영화 행사와 멋진 부페..

밤마다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행사들을 보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여유로움에 젖어보았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각이 일요일 밤 11시인데..회사가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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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7.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