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원인 모를 일종의 강박관념에 휩싸여 KTH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모 증권사에 CRM 담당자로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입사를 4일 앞두고 결혼기념 휴가를 가기전날 밤, 현재 다니고 있는 SK 계열의 무선인터넷 회사인 ''widerthan.com'' 으로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뭐냐구 묻지마세요. 5년동안배운 풍월이 ''internet'' 그건데 어쩌겠어요...

무선인터넷 컨텐츠와 솔루션의 global enabler 를 꿈꾸는 widerthan.com 에서 성훈이는 솔루션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슨 솔루션이냐구요?

011/017 사용자시면 네이트 접속하셔서 와이즈메뉴를 선택하세요. 바로 그게 성훈이가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2003. 8. 5. 17:30